기관소식

3월 12일,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(본부장 홍선교)는 굿네이버스 서울중남지부에서 서울권역 6개 지부와 ‘GNSeoul Happy Workshop 서울형 가정회복프로그램 발대식’을 진행했다.
 
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 서울권역 직원의 역량강화와 사업 수행 및 확장, 서울형 가정회복프로그램 사업 활성화 및 중요성을 공유함으로써 아동의 인식개선 옹호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.
 
‘서울형 가정회복프로그램’은 학대피해아동 중 집중 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형 사례관리를 강화하여 학대피해아동의 심리?정서적 회복지원 및 안전한 양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.
 
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홍선교 본부장은 “본 행사를 통해 각 기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서울권역 지역사회 네트워크체계 구축에 힘쓰며,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선순환을 만들어 나아가 모든 아동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고 노력하겠다.”고 전했다.
 
한편,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, 정부,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증진을 도모하고 있다.